강남비뇨기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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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Nam Urology Clinic

여성비뇨기과

방광염

방광염은

여자에게 특히 흔한 질병입니다.
여자의 외요도구는 질이나 항문 가까이 있기 때문에 질 분비물이나 대변의 세균에 오염되기 쉽습니다. 또한 여자의 요도는 2.5cm~3cm로 해부학적으로 길이가 짧고 넓으며 직선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세균침입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방광염의 증상

주요 증상으로는 소변이 자주 마렵고, 배뇨 후에도 소변이 남아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배에 압박감을 느끼거나 소변에 피가 섞여나오기도 합니다. 대체적으로 결혼 초기의 여성에게 자주 보이는데 이를 신혼 방광염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급성방광염에 속합니다.

방광염의 치료

요검사에서 농뇨, 세균뇨, 혈뇨 등이 나타나며 요배양검사에서 원인균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방광염에 걸렸을 때는 원인 제거가 가장 중요하고 완전히 염증이 소실될 때까지 치료해야 합니다.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재발이 너무 자주 되는 경우 항균제의 예방적 장기 복용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광염은 항생제 요법으로 일주일 안에 치료가 되므로 빨리 병원에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또한 방광염은 재발 위험이 높기 때문에 처음 발병했을 때 완전하게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광염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 몸을 청결히 한다.
  • 소변을 참지 않는다.
  • 소변을 볼 때 방광을 완전히 비운다.
  • 하루에 6~7컵의 물을 마셔 소변이 많이 나오도록 한다.
  • 용변을 본 후에는 질 부분에서 항문 방향으로 닦는다.
  • 충분한 수면과 휴식으로 몸을 건강하게 한다 .
  •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는 방광에 안 좋다
  • 방광염에 걸렸을 땐 부부관계는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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