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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묻는질문

Total 22건
  • Q. 맥주를 마시면 요로결석이 배출 된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맥주를 마시는 것은 알코올의 이뇨작용으로 요량을 많게 합니다. 따라서 요로결석의 크기가 약 6mm 이하로 작고 요관에 위치하고 있는 경우에는 자연 배출될 가능성이 많으므로 맥주를 마시는 것이 결석의 자연배출에 도움을 줄 수는 있으나 알코올을 섭취하고 난 후에는 탈수현상으로 요량이 더 줄어들어 역효과가 나타나게 되므로 장기간의 섭취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보다는 물을 많이 섭취하고(하루 약 2 ~ 3리터) 운동을 하는 것이 요로결석의 자연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 Q. 매년 건강검진을 받아도 결석을 발견하지 못하나요?

    요로결석에 대한 정밀검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일반적인 건강검진에서는 요로결석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건강검진에 신장초음파촬영술을 포함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증상이 전혀 없는 신장결석을 발견하는 예가 증가하고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요관결석의 경우에는 위치에 따라서 초음파촬영술로도 발견하기가 힘든 경우가 있기 때문에 비뇨기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 Q. 한 살 난 남자아기가 한쪽 고환이 커져 있습니다. 아기도 암에 걸릴 수 있나요?

    아기의 한쪽 고환이 커져 있다면 고환 주위에 물이 차는 음낭수종이나 고환 혹은 부고환에 염증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러나 아기에게도 고환암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에게 검진을 받아 보아야 합니다. 아기에서 발생하는 고환암은 태생암과 기형종이라는 암이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기형종이라는 암은 어른에서 발생하는 경우에는 악성이지만 2살 이전에 발생하는 경우에는 양성이므로 고환만 제거해주면 더 이상의 치료가 필요 없고 100% 완치가 가능하므로 빨리 수술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Q. 남편이 요도염인데 저도 검사해야 하나요?

    남편이 요도염 진단을 받으셨으면 아내도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여자는 증상이 별로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증상유무에 관계없이 검사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 Q. 사정 후 정액에 피가 섞여 나옵니다.

    진찰을 해 보아야 알겠지만 정액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을 혈정액증이라고 합니다.

    정액에서 피가 보이는 혈정액증은 여러 원인으로 올 수 있는데, 젊은 사람의 경우 비뇨생식기의 염증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정액검사나 전립선액 검사를 시행해보면 적혈구뿐만 아니라 염증세포인 백혈구가 많이 검출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염증 외의 다른 원인들을 밝히기 위하여 직장을 통한 초음파 검사나, 혹은 직장에 코일을 삽입하고 시행하는 골반부 자기공명영상검사(MRI) 등이 유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정낭이나 사정관의 확장, 전립선이나 사정관의 선천성 낭종, 정낭에서의 결석 등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흔하지 않지만 비뇨생식기의 결핵이나 기생체인 주혈흡충에 의한 감염도 혈정액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노년층에서는 전립선 비대증이나 전립선 결석도 원인으로 제시된 바가 있으나, 이러한 질환들이 혈정액증의 직접적인 원인인지 혹은 우연히 동반된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특기할 만한 것은, 혈정액증의 상당수는 상기와 같은 자세한 원인 검사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혈정액의 증상이 있다고 해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현재까지의 연구에서 혈정액증의 원인으로 악성종양이 발견되었다는 보고는 매우 드물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러한 증상이 있으면 병원에서 진찰과 더불어 뇨검사 정액검사 등을 시행하여 감염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반복되는 혈정액증에서는 경직장 초음파나 MRI등을 시행하여 비뇨생식기 기형의 유무도 관찰하여야 할 것입니다.

    혈정액증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그의 원인에 따라 결정됩니다. 감염의 경우에는 항생제 투여가 필요합니다. 정낭의 물혹(낭종)이나 결석, 전립선비대증의 경우에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요도내시경을 이용한 절제술 등이 적용되기도 합니다. 또한 뚜렷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고 혈정액의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특별한 치료 없이 관찰만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상이 소실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호르몬제의 투여로써 증상을 상당 부분 개선시킬 수도 있습니다.
  • Q. 전립선초음파를 하였는데, 전립선 내에 돌이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비감염전립선결석은 대개 증상이 없고 신체에 해를 끼치지는 않지만, 세균성전립선염을 가진 환자의 경우는 전립선결석에 세균이 함께 존재하기 때문에 재발성요로감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전립선염에서 결석을 가지고 있든 없든 간에 임상적 양상에는 큰 변화는 없지만 약물적 요법만으로 치료가 잘 안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만약 감염성전립선결석을 동반한 만성전립선염이 내과적 및 보존적 치료만으로 완치가 어려울 때에는 감염석과 전립선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적 치료법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 Q. 소변 시 타는듯한 느낌 및 소양감이 있습니다.

    남자분들에게 배뇨통과 요도주위 소양감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당연히 요도염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 요도염은 대부분은 성접촉관련세균 즉 성병균이 염증을 주로 일으킵니다. 지난 진료에서 바로 그 성병균에 대해 검사를 해보신 모양입니다. 그런데 검사결과에서 성병균은 발견되지 않으셨던 거구요. 그럼 염증의 원인은 일반 세균에 의한 요도염의 가능성과 전립선염일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전립선염도 배뇨통과 소양감의 주요한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다음 진료 시에는 전립선의 염증에 대해서도 확인해 보실 필요가 분명히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염증이 발견된다면 지금처럼 파트너에게 전염의 가능성에 대해 신경들을 많이 쓰시는데요. 염증의 존재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염증을 유발하고 서로의 생식기내로 전염을 일으키는 세균 즉 성병균의 존재가 중요한 것 입니다. 그래서 현재 본인의 생식기 내에 염증이 있다 하더라도 지금처럼 세균검사에서 성병균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본인만 염증치료를 하면 되고 치료 중간에 부부관계도 제한이 없습니다.
    하지만 증상이나 염증이 없다 하더라도 성병균이 발견된다면 발견되신 본인은 적극적으로 세균치료를 해야 하고 증상이 없는 파트너도 반드시 세균검사를 해야 합니다.
  • Q. 치구가 있어도 포경수술 할 수 있나요?

    현재 포경수술을 하지 않으셨군요. 보통 포경수술을 안 하면 아무래도 귀두가 피부에 덮여 습해지고, 이물질이 끼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치구입니다.

    계속 놓아두면 귀두포피염 등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청결하게 유지가 안 된다면 포경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경수술을 함으로써 성기를 청결히 할 수 있고, 구지(귀두 포피내에 하얗게 끼는 것)의 만성자극을 피할 수 있으며, 포피 내의 병원균 번식으로 오는 귀두포피염, 귀두 포피의 유착, 상행성 요로감염 및 음경암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Q. 전립선암도 유전될까요?

    전립선 암은 유전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전체 전립선암의 약 9%를 차지하지만, 55세 이전에 암이 발생한 경우에는 43%를 차지하여 일반적인 경우보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립선 암은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재 아무런 증상이 없더라도 전립선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최소한 1년에 한 번씩은 직장수지검사와 전립선특이항원 검사(PSA)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두 가지 검사에서 조금이라도 암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경직장초음파촬영술을 시행해야 하며, 필요시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Q. 발기부전치료제를 먹기 전후로 술을 마시면 안 좋다던데 생명까지 위협받을 정도로 위협적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할 때 가능한 술을 마시지 말도록 권하는 것은 약효가 늦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발기부전치료제는 공복시에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발기부전치료제 위험성과 음주와는 크게 연관성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시중에 음성적으로 거래되는 불법 발기부전치료제는 성분이 불분명하고 치명적인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에 처방 받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Q. 소변이 요즘 콜라처럼 어두운 색깔로 나오고 전립선 통증도 약간 느껴집니다.

    콜라색을 띠는 소변색은 혈뇨에 의한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혈뇨는 사구체신염, 운동 후 혈뇨 등과 같은 신장내적 요인과 신장결석, 방광염 등에 의한 신장외적 요인으로 나뉩니다.

    피로가 누적되거나 심한 운동을 하는 경우 혈뇨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지속적인 혈뇨는 반드시 검사가 필요합니다.
  • Q. 요도염은 완치될 수 없나요?

    요도염 치료는 완치개념보다는 요도에 상재하는 세균수치를 줄이는 것입니다.

    피로하면 세균 수치가 증가해서 염증을 유발하면서 요도염이 재발할 수 있으며, 그럴 때마다 검사하고 치료를 받으면 됩니다. 요도염 재발에 대한 스트레스를 너무 받지 말고, 좀 더 편안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요도염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잘 나타납니다. 이는 여성의 요도 길이가 2.5∼3㎝로 남성보다 짧고, 요도의 입구가 질이나 항문과 인접하여 있어 그 분비물에 의하여 오염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성은 분만 등으로 요도에 외상을 입기 쉽고, 임신이나 월경 등으로 상피 변화가 잘 생깁니다. 이러한 조건들은 여성의 요도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장기화하며, 방광염을 비롯한 상행성 신우신염을 일으키게 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Q. 소변 후 잔뇨 및 소변 줄기 힘이 없습니다

    해당 증상은 전립선비대의 전형적인 초기 증상입니다.

    소변속도검사, 전립선크기측정, 전립선특이항원혈액검사 등이 필요하며 결과를 토대로 약물치료를 시작 하는 것이 좋습니다.
  • Q. 고환에 만져지는 알맹이, 혹시 고환암일까요?

    고환암은 만졌을 때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고환암의 특징은 고환이 통증없이 서서히 커지며, 고환이 단단한 무통성 결절로 만져진다는 것입니다.
    만약 고환에 쌀알만 한 것이 만져진다면 부고환 낭종(물혹), 고환염, 음낭수종 등 다른 질환이 의심되는 상황인데, 정확한 진단은 고환 초음파(도플러)검사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Q. 오랜 시간 자전거를 타면 전립선염이나 발기부전이 발생할 수 있나요?

    전립선염은 앉아서 일하는 남성들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이므로 오랜 시간 자전거를 타거나 매일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남성들은 회음부에 압박이 발생하고 전립선에 무리가 가면서 발기부전 등의 성기능에도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자전거 안장의 첨부가 너무 세워져 있으면 회음부를 찌르게 되고 불필요한 압력을 받게 되며, 첨부가 너무 기울여져 있으면 불편해서 사용할 수 없거나, 신체가 앞으로 쏠리게 되어서 압력을 더 받을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사용하는 상태보다 조금씩 각도를 바꾸어서 회음부의 압력과 엉덩이의 압력이 고르게 받을 수 있게 본인에게 맞추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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